여수 여행 - 여수 벨메르 호텔 (네고왕 후기)
안녕하세요~!!
얼마 전 여수 - 순천 여행을 다녀왔는데요~!!
여수에서 1박을 하고 순천으로 갔었어요~!!
여수에서 1박 할 때 묵었던 숙소!!
여수 베메르 호텔인데요~(여수 한화리조트)
한화리조트 네고왕 했을 때 예약한 숙소입니다!
이 여행의 시작은 엄마미님 친구분의
제안으로 다녀왔습니다~!!ㅎㅎ
엄마미님 친구분의 따님이
네고왕으로 여수 한화리조트 벨메르를
예약했는데 급한 사정이 생겨
갈 수 없어 저희 모녀가 다녀왔어요!!!
객실은 스탠다드 트윈으로 예약이
되어있었고 날짜도 평일 상관없어서
잘 다녀온 후기입니다!!!
안 그래도 여수 게장 먹으러 여행 가야 한다는
엄마미님의 말을 듣고 가려고 했는데
정말 좋은 타이밍에
주말은 이미 예약이 다 되어있어
주중에 다녀왔습니다~!!
먼가 특이하게 주차장 들어가서
지하에 주차를 하고
엘리베이터 타고 3층으로 가면
로비가 나와요~!!!
체크인을 하러 갔는데 눈에 보이는
풀앤 사우나 휴장안내~!!!!
그래서 여수에 있는 사우나를 가려고 검색했어요~!
2023년 4월 3일부터 2023년 5월 31일까지 휴장이라고 하니
확인하시고 가보세요~^^
그리고 여수 인기 여행지 티켓 할인 혜택도 있다고 하네요~!!
여하튼 체크인하는데
아니 세상에!!!!!!!!
객실 업그레이드를 시켜주신다는 거예요!!
원래는 스탠다드 트윈으로 원룸형인데
주니어 스위트 트윈룸 오션뷰까지!!
어머 이거 머선 일이고~!!
너무나 감사감사했어요~!!
그렇게 체크인하고 로비에서
객실 가는 엘리베이터는
주차장에서 온 엘리베이터랑 따로 있어요!!
잘 보시고 타세요~!!
우리가 받은 객실은 4층~^^


객실키 받으면 깨알 같은 숙소 정보가
안내되어 있어요~.


네스프레소 커피 기계도 있고
캡슐도 4개~!
한잔씩 하면서 알차게 잘 마셨어요.
숙소에서 나오는 아침에도
챙겨간 텀블러에 커피 받아서
체크아웃도 하고요^^


루이보스도 잘 우려 마시고~
아주 알차게 즐겼네요.ㅎㅎ



생수는 3병 들어있었어요~!!
와인잔과 샤워가운도 있고
슬리퍼도 있고~객실 들어서자마자
슬리퍼 바로 착용!



화장실도 꽤나 넓고요~
욕조는 없지만 샤워부스랑 구분되어 있었어요.
객실 구경하고 짐 풀고
비도 오고 몸도 찌뿌듯하고 척척해서
여수 디오션리조트 사우나 다녀왔어요~!!!
리조트 안에 있는 사우나인데
워터파크도 있더라고요~!!
아직은 운영하지 않고 있는데
여름에 와도 좋을 듯해요~!!
사우나 엄청 크고 좋더라고요~!!
목욕 장비(?!) 어디 여행 갈 때
항상 챙겨 다니는데
이날도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어요~!!
시원하게 목욕하고 나오니
비는 그쳤고 바람은 많이 불지만
이대로 숙소로 돌아가긴 아쉽고
그래서 여수 낭만포차 거리
엄마미님 못 가보신 곳이라
한번 가봤습니다!!
사진도 찍고 살짝 구경도 하고
비가 온 날이라 가게들이 다 열려있진 않았고
다리 밑에 포장마차는 다 당은 상태~!
그래도 맛은 봐야 했기에
‘바다향기‘라는 곳에서
낙지호롱이 포장해 왔어요~!
다시 숙소로 돌아와
여수 낭만포차 거리에서
포장해 온 낙지호롱이와
마산어시장에서 사 온 단팥죽
그리고 맥주 한잔씩~!!!
굉장히 알찬 하루를 보내고
엄마미와 잠이 들었습니다!!!ㅎㅎ
피곤할 만두.....
그리고 다음날 아침
여행만 가면 어찌 눈이 빨리 떠지는지
8시쯤 일어나 여수 벨메르 호텔 외부로
나가서 산책도 했어요~!!
길 따라 쭉~~걸어
요트 정박장까지 걸어갔다
돌아오니 대략 40분 정도??
아침 산책으로 하루를 시작했어요~!!
이제 남은 일정
아침 겸 점심으로 먹으러 간
여수 게장집~! 순천만 국가정원~!!
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후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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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수 게장집은 다음 스토리에서 뵈어요~^^